이번 테니스에서 권순우의 빡침이  온 세상에 알려졌죠

원더걸스 유빈의 남친으로도 알려진 권순우...   프로무대에서  앞으로 쭉 헤쳐나갈려면

필요한게 병역면제죠...  이것만 해결되도  앞으로 최소 5-7년은 큰 무리없이 랭킹대회 출전하면서 

인생 펼 수 있죠.,...

이번 게임에서  상대방의 비매너에 대해선  알려진게 적어서 

권순우 입장에서  볼 필요성도 있습니다....   솔직히 인성 쓰레기인건 인정합니다만...

테니스라는 경기도  어느정도  흐름이란게 있습니다..

시작점에선 밀리면서 시작했지만 어느정도 흐름을 타기시작하면서

상대 선수의 비매너가 작렬하죠...

화장실을 10분을 가기도 하고....   권순우가 승기를 잡으니 ...   메디컬 타임을 신청해서  게임도중 마사지를 받기도 하고

어느정도 밀리다가 다시 또 찬스를 잡으니 ...   상대 선수가 아프다고  또 시간을 끕니다...

제 시각에선 상대선수에게도  화가 났겠지만...   이에 대한 심판의 제지가 전혀 없었다는 점도  아마 권순우를 빡치게 한 

가장 큰 원인이었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결과적으로  비매너 폭발한  권순우의  행동이  이 모든걸 집어 삼켜 버렸음...

병역이 걸려있는 아시안게임 무대라  아마  조급함도  있었을것이고....  

결국 실력으로  모든걸  해결했어야 했는데....    그 실력이 모자랐음을  인정하고 반성해야 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