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도우미 처음할때 30대 한번 불렀다가 리드도 잘 못하고 그래서 좀 ㅋㅋ

인상도 드릅게 쎘고요 ㅋㅋ

그뒤로 40중후 불러요

네 그렇더라고요

뭐 보이는게 40대중후고 잘놀면야 뭐ㅓ ㅋㅋㅋ

여럿이서 모이고 놀면 기빨려서 혼자 놀아요.

찐따아싸라 뭐 ㅋㅋㅋ

술자리까진 단체로 해도 노래방은 혼자가 편해요

병점역 주변입니다. 30대 함 디여봐갖고 그닥.......
피크타임일때 40초 하나 온적있는데, 얘도 그닥이었어서 ㅋㅋ

40대 중후의 늙은 느낌은 내돈내고 봉사느낌도 나긴합니다만

대화도 조금 하면서 누나같이 잘 감싸주시고

옛날노래밖에 모르는 저에겐 누님들이 더 편하더라고요

요즘 얼굴 괜찮은 누님들이 이혼이나 사별하고 혼자 벌러 나오는게 많아서 그런지

괜찮더라고요

나중에 자기 지명해달라고 번호도 주신분도 간혹 있고요.

따로 만나서 페이지불하고 2시간 화끈하게 노는경우도 2번 있었고요

누님들 사연들으면 참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에 봉사해도 돈은 그리 아깝지 않습니다

다른건 잘 안해요 가끔 싸게 물빼는정도

적당ㅎ이 어린게 좋긴하죠 ㅋㅋ

무능력이라. ㅋㅋ

20대가 리드 잘 함 갠찮은데 아님 좀 힘드네요 찐따라서

그렇게까지 마시고 놀고하긴 혼자고 체력도 ㅎㄷㄷ 하네여 ㅋ

12시 들어가면 피큰데

12시 들어갔다고 합시다. 놀다가 중간에 멤버 바꾸시나요?

피크라서 그 나이대 애들 괜찮다 싶은애들 딱 맞추기 힘들걸여

제가 40중후 부르지만, 쥔장이 지금 피크라 부르기 힘드니 시간걸릴거고

와도 심한거 아님 빠꾸놓지 말라던....

요새는 힘들어서 일찍먹고 들갑니다.

노래방은 1시에 가서 3-4시 퇴장. 피크 피할라고

피크때 피하면 괯낞은 줌마들 넣어주던데여 경험상

네 그런거 같아여

정신과 상담보다 더 낫긴하죠

눈치도 네 좀 있고요

노래부르고 놀라고 불렀는데 비위맞춰주고 가슴터치도 안되는애들보단 훨 나은듯

술도 축내지않아서 좋고요

젊은애들 은근 술 축내요. 

라이타도 내가 붙여줘야했던 30대 그.........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전 말빨이 읍어서 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저는 혼자 노래방가는건 괜찮은데 어울려서 못가서

그래서 농후한 미시랑 놀라고 가는거에요 리드해주니깐

농후한 미시 저도 그런 분 이랑 놀아보고 싶네요 ㅎㅎㅎ 가끔 야동 같은 미시랑 놀고 싶어서 여관바리 가기는 하지만 바리는 너무 허탈하고 퍽 같은 년이 많아서

실망 많이 했는데 노래방은 좀 덜 한가봐요

아 가격 생각보다 세군요

굳이 양주까진 필요없고 맥주면 충분해서,, 전 그냥 12짜리 가는게 나을거같아요

50에 노래부르고 잼나게빼고 좋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