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정시설은 구치소 교도소 지소 민영교도소 포함 56개소.

 

2023년 현재 6만여명에 남녀가 교정시설에 구금되어 있다.

 

현재 형이 집행되지 않은 사형수는 59명이며 최장기간 사형대기수는 1993년 여호와의증인 왕국회관방화 사건에 피의자인 원언식 이다.

 

사형이 확정된 사형수는 붉은색 명찰을 달고 독거실에서 생활하고 일반수와는 달리 하루에 1시간 혼자만에 공간에서 운동을 한다.

 

사형수는 미결수이기 때문에 교도소에 갈 수 없다

 

사형수는 사형시설이 있는 구치소에 수감한다. 따라서 교도소에서 사형수를 봤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대전교도소에 경우 사형수도 작업을 하였으나 사형수 정두영이 작업장에서 숨겨 나온 도구등으로 탈옥을 시도하다 

 

적발된 이후 모든 작업이 중단 되었다.

 

일반수 기준 7년 이상 형을 받은 사람을 장기수로 분류한다.

 

7년이하 죄수와 7년 이상 죄수가 가는 교도소는 다르다.

 

교정시설은 개방/준개방/일반/준경비/엄중경비 시설로 나눈다.

 

대한민국에 엄중경비 시설은 경북북부2교와 원주교 다.

 

일반적으로 초범이며 과실범에 경우 천안개방교로 가는 경우가 많다.

 

천안개방교도소에 경우 자율급식 /자유전화 /케이블tv/ 외부로 나가는 작업(광성정밀) /3달에 1번 순환귀휴/ 휴대전화도 사용할 수 있다.

 

준개방 시설에 경우 이전에는 영월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일반교정시설에 개방사동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고 DVD시정/독서실운영/개방운영을 하고 있다.

개방운영이라 함은 취침시간을 제외하고 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것을 말한다.

 

구치소 교도소에서는 종교활동을 1주일에 1번 할 수 있다. 기천불 원불교까지 가능하며 연말에 크게 행사를 하며

 

천주교에 경우 자매결연과 세례공부를 할수 있고 이때 자매들과 신부님이 외부음식을 가지고 들어와 먹는다. (피자/치킨/햄버거 등등)

 

서울구치소 기독교 행사에 클릭비 오종혁 모친이 교정위원으로 20년 넘게 피아노를 치고 있다.

 

교도소에서는 작업을 하는데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을수 있다.

 

급여는 일반작업/집중작업/개방작업/외부개방작업 으로 나눈다.

 

일반작업은 한달 2만원정도 작업장려금을. 집중작업은 한달 20~25만원 개방작업은 30만원 외부작업은 35~45만원 정도에 작업장려금을 받는다.

 

작업장려금은 출소시 수령하며 영치금과는 달리  가압류나 압류를 할 수 없다.

 

영치금은 1인당 300만원까지 가능하며 300만원이 넘어가면 소측에서 따로 통장을 만들어 준다.

 

콩밥은 나오지 않는다 . 혼합미가 나오고 일주일에 2번 오전에 모닝빵/식빵이 나오고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종교적인 이유로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못먹으면 다른 대체식을 준다. 아픈 사람을 위해 죽도 나온다.

 

방송은 이전에는 저녁 7시 KBS1 뉴스를 제외한 나머지 방송은 녹화방송을 틀어줬으나 현재는 모두 생방송을 틀어준다. 공중파 3사.

 

일주일에 1번 금요일 저녁에 영화를 상영한다.

 

온수는 나오지 않는다.  

 

정수기는 작업장에 있다.

 

여름에 일정 기온 이상으로 올라가면 얼음물 1개를 지급한다. 이는 지역 기업들과 교정위원들 종교위원들에 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장애인이나 외국인들이 가는 교도소는 따로 있다. 여주교도소와 천안외국인교도소이다.

 

미군에 경우 국내에서도 소파법에 의거 미국교정시설에 준하는 시설에서 구금되어야 하기때문에 방크기와 침대 헬스장등이 만들어진 시설에서 지낸다.

 

시설이라고 하지만 일반 구치소에서 사동 반을 잘라 미군들끼리 지낸다.

 

식사 역시 외부에서 미군이 가져오는 재료를 취사장에서 만들어 가져다 준 식사를 한다.

 

서울구치소에 경우 미군사동에 들어가는 사소(도우미)가 인기가 좋아 경쟁율이 치열하다.

 

우리나라에 민영교도소는 여주에 있는 소망교도소 1개다.

 

기독교에서 운영하고 있고 매달 구치소로 교도관들과 운영위원들이  면접을 다닌다.

 

성범죄자는 가석방에서 일체 제외된다.

 

벌금이나 추징금이 있는 사람은 다 지급될때까지 가석방에서 제외된다.

 

명찰은 파란색은 마약 노란색은 중요시찰  흰색중에 수형번호 앞자리에 따라 죄명이 다 다르다.

 

노란색 중요시찰자 중에 조직폭력 관련자는 현 주소지에서 직선거리로 30키로 떨어진 교정시설로 보내진다.

 

출소는 오전4시에 내보낸다.

 

벌금수는 밤 12시에 내보내고

 

전자발찌 착용자는 오전 10에서 11시에 나온다.

 

가석방자는 오전 9시에

 

특별사면은 저녁 8시에 내보낸다.

 

집에갈 차비가 없으면 최소차비를 교도소에서 준다.

 

옷이 없으면 교도소에서 준다.

 

교정시설에서는 다이어리를 작성할수 없다. 

 

교도소에서 제일 인기 있는 책은 맥심/자이언트 다.

 

19금 책에 경우 출판사 신고확인증만 있으면 받을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그냥 생각나는거 몇글자 끄적여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