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6일날 출국해서 연휴기간에 외국에서 지낼 예정입니다.라운지에 사람 개 많겠네요.

과일 하나를 먹어도 외국에서는 200~500원인데 여기는 4,000~5,000원이니 살기 힘드네요.

연휴가 아닌 평소는 주말에 15만원선이면 외국왕복 가능하고요.5만원이면 호텔 가능하니 20~25만원이면 주말에 외국 다녀올수도 있습니다.마트가서 장보고,현지에서 1~5천원에 밥먹으면 싸게 먹히죠.동방항공 1년에 20번이면 스카이팀 엘리트 줘서 라운지 공짜인데 경유로 끊으면 갈때,올때 1번 입출국때 4번 비행기 타서 1년에 5번만 해도 충분하죠.

해외 가시는 분들 잘다녀오시고요

저는 연휴때 업소가서 떡이나 열심히 쳐야겠어요  ㅋ  

한국의 물가가 미국등의 극히 일부 지역의 제외하고는 확실히 비싼 편인데 이걸 옹호를 하는 분들이 있네요.

제가 올해 들어서만 비행기를 100여번 이상 탄 비루한 사람입니다.

돈없어서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니 전용기 가진것으로 보여지는 회원분들이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해주기 바랍니다.

편의점 기준으로 코카콜라 0.5L 중국 550원, 일본 1,200원, 유럽 1,200원, 한국 1,800원입니다.

돈많은 분들은 공항 푸드코트에서 만원짜리 식사하고, 돈없으면 라운지에서 공짜 식사를 하면 되죠.

왜 이걸 비루하다면서 공격적인지 모르겠습니다.오지랖이 넓은 사람들이 많고, 경제가 어려운지 다른 사람에게 

공격적인 사람들이 늘어나네요.요즘 1호선 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고함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여탑에서도 보게될줄이야...

이제 명절은=해외 여행 가는 날이 되가는군요. 

공항 빨리 가야겠네 닝기리

제주도 놈들 곡소리 좀 나야해요

아주 육지 사람들 벗겨 먹을려고 눈이 돌아갔더라구요

그 돈이면 무조건 해외로 갑니다.

가끔 운 좋으면 비지니스로 올려주는 행운도 ㅋㅋㅋ

동남아는 비지니스도  별로이기는 하더라구요

노에는부럽네요ㅠㅠ

가족단위 갈때 예컨대 이번 추석때 제주와 태국 비교해보면

제주 롯데나 신라가 1박에 조식,세금포함 50-70하고

태국 시암캠핀스키나 포시즌 1박에 40-60 해요

그닥 차이도 안남. 비행기값은 해외간다면 1인당 100넘을테고

한국물가비싸긴 한데 그것때문에 해외간다는건 핑계죠

평일, 모텔급으로 해외간다면야 확실히 싸겠지만

학생이나 백수 제외하고 평일에 갈일있나요.

추석때 제주 신라,롯데 50~70만원, 파타야 힐튼 20만원이요

인천공항이 미어터진다 한들 명절 연휴때 소화 가능한 여행객은 대한민국 2% 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