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에 수입도 좋지요..

뭐 아예 밖에 나가서 사는 것도 괜찮다고 들 하더군요...

전 스페인어 공부 할려고 어학책과 강의들 찾아 보고있습니다.

포루투칼어도 괜찮구요.

ㅋㅋ 그게아니고 먹고살만하믄 외모봅니다
업소가면 돈써가며 늙은년이랑 안놀려고하자나요
천만원주고 논다면 할카스랑 놀껍니까? 아님 텐프로 아가씨랑 놀껍니까?

여자들은 연애할만큼 하고 or 이성 꼬시러 다닐 시간에 사회적 지위를 쌓고 40근처가 됐음
애 낳아봤자 노산이고 애처럼 무한한 사랑을 주지않아도 따르는 애완동물있음(정 못키우면 입양보내도 죄책감 덜들고 수명도 짦음)
그런데 어줍잖은 놈이 나타난다한들 별감정이 들지않음 이럴려고 이 나이될도록 세월을보냈나 생각이듬
배불뚝이에 말라도 탈모되고 머리털있어도 피부탄력 쭉쭉늘어져서 주름이보이는 그런 동년배들이
설레이지않을 뿐더러 몇백조금 더벌어온다 한들 큰의미가 있겠냔 말이죠
관리해도 그냥 젊어보이고싶은 늙은 아저씨야
차라리 군바리가 훨 뽀송해 서기도 잘서

50먹은할머니도 잘생긴 젊은 트롯트가수보면
봇물넘치는게 사람임. 외롭지않은게 아니고
만나러 나온 상대 외모를 보니 얘 맞추면서 피곤하게 살바에 걍 내 인생 잘살자 이거지 ㅋ
외롭지않으면 동물도안키우고 만나러 나오지도않음
하긴 뭐 그걸 알았으면 일찌감치 결혼했겠지

남자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35넘어가니깐 여자생각 안나던데 필요하면 유흥가면 되고 야동으로 해결하고 굳이 연애할이유를 못찾겠던데요? 사바사 캐바캐인듯

글쎄요. 여자나 남자나 외롭기는 매 한가지인데.

구지 내가 저정도 사람만나야 하나 라는 기준이 나이들수록 확 높아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콧대높은 여자요? 알파남 앞에서는 설설 길겁니다.

 

글쎄요 오히려 나이 많은 여성분들이 적극성이 좋아보였는데 심지어 유명인도 우연찮게 만나본적 있었네요

결혼하나 안 하나 인생을 관통하는 대원칙은 항상 홀로서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 와서 혼자 가는 인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