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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2:54
썅년들이 먹튀 ㅈ되게하네요
체어샷으로 마렵습니다.
어떤게시글 보니 일본은 비싼거사주면 한번대준다고 암묵적으로 되어있던데..
베트남은 노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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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칠전에 베트남 클럽을 혼자 갔더니 웨이터가 20살 짜리 대학생을 하나 붙여 주더군요.
딱봐도 정말 20살로 보이고 중국계인지 얼굴이 하애서 아주 예쁘더군요.
부킹이고 뭐고 생각도 안나고 딱 옆에 붙어서 술따라주고 춤춰주고 번역기 쓰긴 했지만 말도 꽤 잘통하더군요.
뭐 잘 놀았으니 그만 가서 니 볼일 봐라...했더니 새벽 3시까지 정산이 된거라고(한 4만원정도?) 먼저 일어 나면 웨이터 오빠한테 엄청 혼난다고 하더군요.
뭐 그러냐 하며 같이 즐겁게 놀고 나니 여자가 페이스북 계정이다 전화 번호다 계속 물어 보더라구요. 뭐 저한테 뿅가서 그런게 아니라는건 알만한 나이고...
sns도 안하는데다가 뭐 엮여봐야 좋을일 없어서 그런거 안한다고 했더니 엄청 섭섭해 하더군요.
단기 관광 목적으로 와서 그렇치 좀 장기로 와 있거나 그러면 꼬셔서 몇달 놀이 딱 좋겠더군요. 돈좀 쓸 각오 하구요. 그래봐야 베트남은 명품 사달라고 그정도는 아직 아니란거죠.
맥주10병에 아가씨 포함해서 11만원인가 나왔더라구요.
뭐 여자랑 결혼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정도 좀 붙이고 장기로 놀거라면 베트남도 좋은 대안인듯 합니다. 결혼하려면 골치 아파지겠죠
위 사진은 베트남이 아니고 캄보디아인데요...
전 여지껏 베트남 꼬맹이들 처음 만났는데, 엄마 아프다고 돈 요구하거나, 신발이나 가방등 물건을 사달라고 하는 꼬맹이 본적없고, 그런 꼬맹이들이 있다는 얘기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물론 100퍼센트 없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암튼 위에 영상, 혹은 사진을 베트남이라고 얘기했다면 주작 방송이였네요..
다리좀 다쳤다고 몇백은 좀 오바....
정말 큰 부상이나, 큰 수술이 아닌 이상 병원비 그다지 비싸지 않아요....
외국계 병원은 비싼데, 나머지 병원들은 국가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많이 저렴합니다....
근데 시설은 많이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