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에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와 진짜 사람 많더라구요.

입장하는데만 30분 넘게 걸렸고 들어가서 락커도 1시간이 안되서 매진.

오션만 가다가 오랜만에 캐비를 갔는데 역시 캐비는 어린애들이 많더군요.

아 진짜 선글라스 잘 챙겨 갔습니다.

놀이기구 타는거보다 파도풀 앞에 선베드 자리잡고 구경하는게 훨씬 재미있었네요.

언더붑언니들, 몸매 오지는 언니들, 밝은색 수영복 입고와서 다 비치는 언니들

시간가는줄 모르겠더군요.

역시 여자는 나이가 깡패라고 20살 언저리 되어보이는 애들이 보기도 좋네요.

아쿠아루프 대기중에 보이는 한 언니 가슴을 계속 누르며 심호흡

굉장히 긴장한듯 해서 쳐다보는지도 모르는거 같더군요.

얼굴이 좀 아쉬웠지만 아담슬림해서 좋았습니다 ㅎ

뻘글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