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심풀이로 보는

KBS 일일드라마입니다~

특별히 재밌진 않은데

예쁘장한 언니 2명이 나옵니다.

한명은 엄청 생기발랄하고

표정이 매우 밝아서 좋고

다른 한명은 조용조용하고

여성스러워 보여서 좋습니다.

사실 두명 다 제 오랜 지명 언니 닮았는데

요즘은 둘다 출근을 아예 안 하네요. ㅠ.ㅠ

드라마 보면 꼭 지명언니 만나는 

느낌이 들어서 야릇합니다...

표정까지 똑같아서.. ㅎ

이 드라마의 또다른 특징은

과거에 이슈가 됐던 언니 두명이

출연한다는 점입니다.

한명은 조덕제랑 영화 나와서 

성추행으로 이슈됐던 반민정..

또다른 한명은 김국진이랑 

결혼했다 이혼했던 이윤성...

둘다 푼수 같은 아줌마 역할인데

특히 이윤성은 누가봐도 

아줌마네요...

강수지를 얻은 김국진의 

완전한 승리라고 보여집니다. ㅎ

앞 사진이 이윤성, 뒷 사진이 반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