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목 중에 하나가 조건이라..

언제나 뜀박질 할 준비를 하고 달리러 나가는게 습관이 되었죠.ㅋㅋ

항상 처자와 약속시간보다 최소 10분전에 약속장소를 나가고..

만약 위치가 조금 애마한 위치다 하면 만남의 장소 주변을 꼭 한두바퀴 돌아보고

분위기를 살피고..이런게 좀 습관화 되있는 편입니다..

근데 슬슬 나이를 먹고..몸도 좀 무거워 지니 예전에는 아무 운동화(런닝화)를 신고 다녀도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이제는 아무 운동화나 신고 다니다 보니 종아리도 너무 아프고 허벅지에 무리가 올때도 있다보니

신발의 중요성을 알게되더라구요..일 특성상 구두 신을일은 거의 없어서 항상 운동화류를 신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디자인보다 기능성에 초점을 두게 되더라구요.ㅋㅋ

혹시 운동화 (런닝화 및 워킹화)에 대해서 좀 잘아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각목 안당하고 도망다닐라면 신발의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