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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16:12

주화입마 조회 수:4,015 댓글 수:14 추천:0

이래저래 사정상 늦어진 후기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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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말을 건네고 방에 들어갔지만...

와꾸와 몸매 이외에...아직 남아있는 한가지 관문이 있죠...

마인드!

물론 마인드를 잘 안보는 편입니다. 살살 잘 구슬려서 비위맞추면서도 잘하고 다니고...

반대로 꼴값 하는 언냐 칼칼하게 다룰 줄도 알기에....

하지만..왠지 이번 경우 마인드도 봐야지 하고...들어간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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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입마: 반가워 언니

프리미엄언냐: 네 반가워요..

주화: 이름이 뭐야...

프리: 아직 안 정해졌어요...

주화: 왜...아직....일 시작했으면...

프리: 그러게요...예전에 1년정도 전에 일했는데...

주화: 그때 이름은 뭔데......아하 스토커 같은게 있었나...

프리: 뭐 좀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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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대하는 말투와 표정 등이...베드에서야 모르겠지만...

마인드 내상을 입을 것 같지는 안더군요...

그제서야...즐달을 예감하고...

준비한 돈을 전달하고...양말을 벗습니다.

물론 이때 까지만 해도 여차하면 뺀찌 놓을 생각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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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 실장이 이름도 비밀, 나이도 비밀, 싸이즈도 비밀...다 비밀이래...

프리: 웃으며...그럼 뭘 믿고 오신거에요...

주화: 페이가 +6이니....그래도 평균은 되겠다 싶어서 와봤지...

프리: 음...그랬구나...용감하시네요...돈이 많으시던가...

주화: 둘다 아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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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다가.

옷을 벗고 씻고 나오니...

언냐가 탈의를 하고 있더군요...

예상처럼 라인이 길고 글래머러스 한데...

생각보다 가슴이 아쉽네요...크기나 탄력이나...

유륜도 아기자기 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아쉽...

암튼 욕실 체인지를 하고

베드에 누워있는데...

언냐가 나와서 옆에 안겨 눕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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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 +6이라길래...+3 정도 생각으로 평균만 되면... 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얼굴이 이쁘네....

프리: 다행이네요...실망하시지 않으셨다니...

주화: 내가 다행이지...나 좋을려고 온건데...

프리: (제 가슴의 털을 쓰다듬으며)...어머 오빠 털 많네...

주화: 먹지 않도록 주의해...

프리: 왁싱하시지....

주화: 그럴 생각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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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의 차례가 되고...

한참 뒤 제가 애무를 하려고 밑으로 내려가보니...

털이 무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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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 왁싱은 니가 해야겠는데....

프리: 오빠...너무하는거 아니에요...

주화: 미안 집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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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다를거 없는 섹을 즐기는데...

다만 신기한 것은...

정자세에서 하다가..

서서 뒤로 하는 중에...가슴을 잡으니...많이 아쉽네요..

서서히 죽어가는 ...

그러다가..

다시 침대에 눕히고 정자세를 잡는데...

역시 얼굴이 무기라고...

얼굴을 보니...다시 불끈해지더군요...

제 기준으로 얼굴은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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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후기를 마치며...

결론

1. 언냐 예명: 아직까지 미정인듯

2. 업소정보: 상암 월드컵(야공화국  기타 란에 예전에 쓴 후기에 업소 전번 있음...)

3. 언냐 싸이즈: 167, 23~4 전 후, 53~5, A, 타투있고, 흡연함

4. 특징: 수풀 무성에 쪼임 보통, 마인드 좋고 얼굴 이쁨

5. 총평: +6이란 페이의 객관적 가치는 잘 모르겠음...하지만..+3~4 쯤 되는 언냐 보고싶은데...

            다른 업장에...출근부에 마땅히 없다면..볼만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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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Only 여탑

P.S. 업소에서 후기금지라고 되어있던데...

비제휴 업소이니...여기다 후기썼다고 블랙 걸리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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