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어제 새벽쯤에 어플을 돌리던중 거리가 ???로 뜨는 처자에게

쪽지는 보냈었죠

바로 답장은 안와서 답없는 유저인가 싶었는데..

시간이 조금 흐른 후 답장이 오더군요

요새 외롭다 허전하다.. 그런식으로 얘기를 하며 처음부터 만남 얘기는 하질 않았습니다.

반응을 보아하니 대화를 잘 받아주고 귀염성도 있어서 은근슬쩍 떠보았더니

만남 같은건 해본 처자가 아니더군요

그래서 안전하게 보자는 식으로 유도를 했지요.

대화내용은 그냥은 안볼거 같아서 대략 스폰식으로 보고 싶은데 한번 보는데 10만 어떻냐..

해본적이 없는 처자라는게 콜!! 하더군요

처자에게 라인아이디를 받고서 대화를 진행도중 3키로 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1살에 168 48...휴학생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얼굴 사진도 받았으나 신상 문제로 인하여 지켜줘야겠죠

( 어린 이민정삘.. 머리 스타일은 가인 머리였습니다.)

다음주가 몹시 설레이게 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