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by RAISON 님의 아직도 후기 믿고 달리시는 분이 있군요 를 읽고..

요즘 올라오는 후기의 99%는 구라+작업 후기라고 말씀하시며 다 픽션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거라는 글을 읽으면서 그리고 수 많은 회원들의 동감의 추천을 보며,,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무슨 잘나가는 유명닉이나 후기쟁이도 아니지만,, 이용한 업소의 언니들의 만남을

나름 간간히 후기를 적어 함께 공유하는 여탑의 회원으로서..

싸잡아 도매급으로 구라쟁이로 만드는 글을 보니 너무나 불쾌해서 한마디 하고 찌그러 지겠습니다..

by RAISON 님과 그리고 격하게 공감하셔서 추천하신 분들은 뭐하러 여탑에 오십니까?..

99% 가 다 구란데 여탑에 좆도 많은 후기들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볼땐,, 그냥 업소 출석부만 보면 여탑에서의 볼거리는 다 될 것 같은데..

그럴꺼면,, 차라리 옆동네로 가시길 바랍니다.. 거긴 여탑보다 훨씬 많은 업소의 출석부가 올라오거든요..

어치피,, 후기 안믿고 스스로 검증해서 달릴거면,, 고를꺼리가 많은 동네로 가셔야죠.. 안그렇습니까?..

뭐,, 우리 여탑에 유독 구라후기가 많은 종목의 게시판이 있긴 합니다만,,

그냥,, 그런 것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인데..

모든 후기라 지칭하며 구라라 하는 것에  내 돈 내고 달리며 열심히 시간 투자해 후기 적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다시 한번 어이가 없음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비판을 하실려면 좀 건강한 비판을 하시길 바랍니다..

by RAISON 님의 격한 말씀과 그에 추천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으시다는 것에 놀래서,,
 
저또한 격한 마음이 들어 여탑에서의 듣보잡이지만 이제 후기 활동을 그만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 여탑 관계자 분들께서는 앞으론 후기란을 없애시고

그냥 업소 정보 및 출석부 게시판만 만들어 운영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p.s : 전 여전히 그런 후기들을 보며 참고해서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