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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4 15:55

구구리 조회 수:4,959 댓글 수:45 추천:0

전에 글 올렸었던 대만 아가씨..


요 근래 제가 일때문에 좀 바쁘기도 했고 제 여친도 일때문에 해외 출장 중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2주 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이 대만언니와 만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자기가 저보다 일찍 끝난다며 제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회사근처까지 와서 기다리는 언니..


사귀던 남친을 대만에가서 결국 정리하고 왔다네요. 저에 대한 얘기도 다 털어놓고 말이죠

저에겐 부담갖지는 말라는데 그 말이 더 부담이 되더군요


이미 3년 넘게 사귀는 여친이 있다고 고백도 했는데도 별상관 안한답니다

제가 자기에게 올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면서 말이죠


혹시라도 후탈이 있을까 싶어 아직 잠자리는 하지 않고 키스와 애무까지만 하고 있는데

같이 있으면 제가 refresh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게 절 더 힘들게 합니다

평소엔 무표정이다가도 저만 바라보면 싱글싱글 웃어주고 집앞에 데려다주면 제 볼에 뽀뽀해주고 들어가고

처자의 입술에 제 입술이 닿을 때면 파르르 떨면서 제 손을 잡는 그런 모습들이 절 계속 흔드네요


일하는 시간만 빼고 언제든 어디서든 제라 부르면 달려오겠다며 주구장창 만나자고 해서

처음엔 큰 부담을 느꼈는데 이젠 제가 더 이 언니를 보고싶어하는 지경이 되고 만거 같습니다


지금껏 남자는 딱 두명만 사귀어봤다는 언니

귀엽고 이쁜 얼굴에 늘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가진 스타일이라 평소같았으면 후다닥 따먹고

쿨하게 굴었을텐데, 제가 이렇게 휘둘리는걸 보면 ...


지금껏 여친 이외의 여자들은 그저 만나서 떡치고 같이 데리고 노는게 목적이었는데

이 처자는 제 마음을 이렇게 휘저어버리니 참..


사실..지금의 여친.... 제가 1년간 사귀던 전여친의 친구였습니다

그냥 친하게 지내다가 평소 성격도 좋고 스타일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늘씬쭉방이라서 마음에 품고 있긴 해죠.

그러다 어느날 전여친과 셋이 술마시다가 여친이 화장실 간 틈에 둘이 키스하고서

지금의 여친은 절친 한명을 버리고, 저는 1년간 사귀던 여친을 버리고서 시작했습니다

제 연애 인생의 가장 큰 흑역사이기도 하죠. 그 일때문에 그 전여친이 엄청 힘들어 했었거든요


그 후로 다른 여자를 품을 지언정 절대 마음은 주지 않겠다 맹세하고 살았는데

지금 또 심각하게 흔들리네요 ㅠ

40중반이 넘은 나이에 사랑타령하고 있는게 참 우습기도 하고..

3년이 넘게 제 옆을 지켜주고 까탈스럽고 유난스러운 저를 잘 받아준 여친때문에 계속 맘에 걸립니다


언젠가 제 여친이 저에게 했던 말이 이 대만처자와 있는 동안 떠올라서 좀 힘들더군요

"오빠가 밖에서 다른 여자 누구를 만나든.. 나보단 오빠를 더 많이 사랑하진 못할꺼야.."


내일모레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여친을 배웅하러 공항에 나가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맘이 무거워 집니다. 그 얼굴을 웃으면서 쳐다보기가 쉽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에로찍으려고 시작한 영화가 로맨스로 바뀌는거 같아 참 답답하고 그러네요


전 언제쯤 철이 들런지..참..


사진 속 인물이 문제의 대만처자입니다

이 처자... 끊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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