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아니아니 입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 해소구는 뽐x 이라는 사이트와 그리고 유흥 커뮤니케이션  no.1

여탑 입니다.

제가 지방이다 보니 몇개의 커뮤니티가 있지만. 특히 여탑과. 한때의 고동넷의 매우 퀄리티?가 높은 사람들이 많다는게 느껴지곤 했었죠..  한발 앞선 사람들? ㅎㅎ

저는 지극히 현실주의자에데가 없는 능력을 뻥튀기 할 정도의 펌쁘질의 능력도 없습니다.

최근에 중소기업 관한글과 더불어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10년차 선배님이 퇴사를 하시길래.

토요일밤에 글쓰고 싶어져 올립니다.

듭보잡 중소기업에 재직중이지만. 여긴 참 재밋는 곳입니다.

이회사를 퇴사하면 동종업계로 이직 ( 타지역 ) 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제가하는 업종이 돈이 전부 고만고만함 연봉대 입니다.

새로울 팀장님도 오시는데 그 분 또한 예전에 여기서 재직 하셨다가 잘린 경우인데.

다시 오신다고 하시는군여.. ㅎㅎ

돌고 도는 이회사를 보자니 갑갑하기 짝이 없습니다.

S기업의 초봉을 여기 중소기업에선 부장님이 받고 계시는군여..

실질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차이가 넘사벽이라고 느껴질만큼 간격의 폭이 매우 넓은게 확실합니다

10년 이상 다니신 분이 이직을 하시지만.. 중소기업은 이직 아니면 몸값 올리기가 쉽지가 않더군여.

그렇게 바둥바둥 살아서 40~50대의 정년퇴임을 하게 된다면 무엇을 할수 있을지도 긍정보다 부정의 느낌이 쒜하게 느껴집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어느 나라든 인간이 고뇌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한강의 기적 빠른 산업화가 자본주의 유입으로 출생보다 노령인구가 많은 늙은 사회가 된다는것 또한 무섭게 느껴집니다..

제주변에 선배들 또한 이직을 하지 않는한 퇴사를 하면 거의 창업이 생각보다 많은데.

치킨집 프렌차이즈 자영업자들이 많은게 왜 그런지 남일 같지 않군여.

눈앞에 다가온 대선 유흥도 재밌게 투표도 꼭 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