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통 사고 관련하여 궁금한게 있는데요..

사진에서 처럼 올림픽대로에서 보면 우측에서 올림픽대로로 진입하여 들어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차가 막혀서 이렇게 들어오는경우 직진 차량 1대 가고 껴드는 차량 1대 들어오고

이런식으로 양보하면서 운전하는데

이경우 갈색차량이 이미 한대 껴들어온 상황에서 뒤에 빨간색 차량이

그대로 억지로 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갈색차량에게 양보하고 뒤로 붙어서 가는 상황인데.. 공간을 내준것도 아닌데.

뒤에 빨간차량도 그 갈색차량 뒤에 바짝붙어서 들어오네요..

그러다가 멈추겠지 했는데.. 거의 사고나기 일보직전까지 옆에 바짝 붙어서

크락션을 울렸는대도 계속 들어오길래 차에 혼자 있던것도 아니라

그냥 양보했습니다.

이경우 거의 동일 선상에서 앞측면 범퍼끼리 사고가 나면 과실이 어찌되나여?

끼어든놈이 좀 더 과실이 있지 않나여? 거기에 앞차 한대까지 양보한 상태인데.. 이런건 의미 없나여?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당당하게 들어오는지 어이가 없어서 궁금해서 글남겨봅니다.

50대~60대 렉서스 es350 타는 남성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