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글이 간간히 보여서 10년 유흥 팁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쓴거니 걍 재미로 봐주세용~

1. 실장이 답없으면 내상업소, 개념잇으면 개념업소

실장 말투나 행동에 따라 그 업소 언니 마인드까지 결정납니다. 이건 키방 핸플 건마 오피 등등 다가봣는데 실장이 예의바르고 행동 싹싹하게 하는 업소 치고 언니내상 당한적없네요. 키방같은 경우는 수위도 높고요.

2. 업소 시설에 따라 내상 갈린다.

업소가 퀘퀘한냄새 담배냄새 쩔고 더럽다. 이러면 똑바로 운영안하는 겁니다. 시설이 낡은 것도 문제잇는겁니다. 나 잠깐 돈좀벌다가 운영권 넘긴다는 뜻밖에 안보입니다. 제대로 장사하는 분들은 리모델링까지 해서 깔끔합니다.

깔끔한 업소 치고 하루아침에 망한 업소 본적없네요. 심지어 장사 잘되는 업소는 언니까지 수건세탁하고 정리시키더군요.

3. 심심하면 할인하는 업소 가지마라.

장사잘되면 할인이벤트 하겟습니까? 특히 랜덤이벤트 이런거. 견적안나오는 내상삘 언니들 일주려고 하는거니까 그런 이벤트하는거보면 언니평균 견적 나옴.

4. 후기도 이젠 믿을꺼 못된다.

옆동네만해도 광고성 후기 넘칩니다. 오히려 역으로 후기가 없는 업소가면 단골만들려고 엄청 노력하던데요.

5. 유흥바닥은 싼게 비지떡은 있어도 비싼대는 이유없다.

싸면 싼 이유가 잇는만큼 내상나오는데 비싸게 받아처먹는다? 걍 호갱되는 지름길.

종합 요약

전 꼴릴때 일단 적절히 여러후기 및 가격을 검색하고 진실한 정보성 후기 위주로 보며 판단하고 업소 연락합니다. 전화상 실장말투가 맘에안든다 이러면 그 업소 안갑니다. 실장이 예의바르게 한다. 일단 갑니다. 그리고 시설을 봅니다. 시설이 꼬지다. 백퍼 내상나옵니다. (경험많이해서 본능적으로 압니다.) 이런경우 이런저런핑계대고 걍 나갑니다. 실장한테 돈만 안주면 지들도 어떻게 못합니다. 이런식으로 전 내상 피합니다~ 10년유흥경험으로 터득한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