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엿같은 경우가있나요

어제 집에 들어오니 경찰서 고지서 같은게 왔더군요

딱히 걸릴만한게 없는데 하고 뜯어보니 첨 보는 고지서 더군요

금액도 안써있고 위반사항보니 제차신호조작 불이행...????

이건 뭐지 하고 검색해보니 깜빡이 안켜서 그런거라더군요 벌금이 3만원,.... ㅡ,.ㅡ;;;

아니 깜빡이도 벌금이 있었다니... 안전운전 꽤나 한다고 하는데.. 깜빡이가....헐...

검색을 더 해보니 뒷차에서 블박으로 신고한다는데... 보통 걸려본 넘들이 신고한다는데...

살다보믄 못켜고 차선 변경할때도 있는데...

그리고 걸린시기를보니 문산쪽 자유로를 갈때더군요 거래처가 이사해서 초행길이었는데...

그때 자유로에 차가 거의 없었거든요 오전 9시 정도....

딱히 나에게 경적이나 경고를 한차도 없었고...

다른차 앞을 끼어들면 꼭 비상등 4번정도 켜는 나인데...

나도 버스...택시... 자가용 ..닥치는데로 신고할까? ...생각해보니

그 시간과 노력이 한심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난폭운전이나 보복운전 같은 경우

사회정의를 위해 할법도 하지만 포상도 없는 이런걸로 걸리니....

살기 참 힘들다는 생각해보네요....

여러분도 안전운전하시고 즐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