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이죠 이태원 갔다가 친구가 작업해서 얻어걸린 처자. 2년간 섹스도 많이하고 밥도 둘이 많이 먹었던..

머 마지막에 조금 정떨어지는 행동으로 살짝 충격이긴 했지만 그래도 별탈없이 2년이란 시간을 같이 했던...

좀전에 카톡에 보니 5월에 결혼한다고 잔뜩 웨딩 사진을 올렸더군요.... 머 생각해 보면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면 참 재밌기도 하네여. 운전하는중에 좆도 물려보고 지하6층 주자창에서 술취해서

본넷잡히게하고 뒤치기, 깔대기 끝에 "아~~" 벌리고 좆물도 먹이고 참 생각해 보니 별짓을 다했더군요 근데

다 싹지우고 온화하게 그리고 우화하게 포즈잡고 ^^ 인생이 진짜 다 쑈네요^^쓰벌년. 노는거 좋아하는 년인

데 잘 버틸라나?... 머 이제 내가 알바아니지만 남자눔 연하에 아주 좋아서 환장 하더만...인생 참 같은 남자

지만 안되서리... 이년은 돌싱인데 남자눔은 총각에 연하에 돈도좀 있다는데....에고 쯔쯔 인생사 돌고돈다

지만.. 무튼 잘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