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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 06:19

오메가347 조회 수:5,324 댓글 수:43 추천:0

저는 30대 후반인데요.. 얘랑은 알게된지 2년이 넘었는데요.. 

처음 한 3번정도 만날때까지는 나름 착착 진행이 잘되는가 싶더니.. 갑자기 잠수를 타더군요.. 

그러다가 다시 연락이 되었는데.. 먼저 연락은 정말 가뭄에 콩나듯 하는데.. 

제가 메세지 보내면 정말 너무 빨리 잘 받아주는거예요.. 재밌게 잘 받아쳐주는 와중에 배려심도 돋보이고.. 반응속도도 엄청빠르고 시간도 꽤 오래 할애해주고.. 요새는 섹드립도 조금씩 받아주고 있어요.. 

근데 문제는 자기는 비밀주의라면서 자기 삶에 대해서는 자꾸 블러핑을 하는겁니다.. 대충 무슨 일을 하고 어떻게 사는지는 알지만 정확한 집의 위치라든지 일하는 곳의 위치 이런건 철저하게 감추거든요.. 

그 이후로도 가끔 만나주는데 이게 전혀 규칙적이지 않고.. 만나도 오래 안만나주고 어쩔때는 잠깐 어쩔때는 길게.. 그게 웃긴거는 메세지는 하루에 한두번씩 꾸준히 시간을 꽤 오래 할애를 해주거든요.. 

사실 생긴건 정말 순진할 것같이 그냥 좀 귀여운 스타일이예요.. 그닥 첫 눈에 이쁘다는 생각도 잘 안들고 그렇다고 꾸미고 다니지도 않고.. 여러 남자 못/안만나고 다닐 것 같은 외모예요.. 근데 말을 아주 상냥하고 조리있게 잘하는게 매력이예요.. 

암튼 그래서 좀 얘한테 빠졌는데.. 슬쩍슬쩍 얘기하는 걸로 종합해보건데.. 남자를 자주 바꾸면서 만나고 다니는 것이 맞는거 같기도 해요.. 은근히 남자의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티는 안내지만 좀 아는 것 같고 ㅎㅎ 암튼 뭐 남자를 자주 바꾸든 말든 어차피 결혼할 거 아니라서 상관은 없는데.. 이거 제 차례가 오긴 오는건지.. 그냥 들러리만 서다 끝나는 건지.. 

근데 요새 부쩍 저한테 좀 답답하다는둥 소심하다는둥.. 얘기를 하는게.. 확실히 꼬시면 넘어갈텐데라는 뉘앙스를 풍기다가.. 어깨에 슬며시 손을 올렸더니 몸을 확빼고 교묘하게 철벽치고.. 또 나중에는 자기가 그랬었냐고 미안하다고.. 걍 자기 성격이 좀 괴팍하다는 둥.. 또 요새 자기가 성적으로 욕구불만이라는 둥 그런 얘기도 하고.. 그렇다고 자주 만나주지도 않고.. 갑자기 여행을 간다고 하는데 어딜 가는지도 모르겠고 ㅎㅎ 

이게 원래 애기들은 다 이렇게 두서없고 블러핑이 심한건지.. 사실 이게 의도적인 블러핑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냥 진실반 거짓반 대충 섞어서 막 얘기하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얘랑 메세지 하다보면 특유의 상냥함에 자꾸 흥분되고 죽겠네요 ㅠㅠ 메세지 자주 줘도 귀찮아하지도 않고 계속 주라는 뉘앙스를 풍기는게..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ㅋㅋ 

참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그냥 원래 돈없고 순진한 애인데 그냥 까진 척 하는건지 (남자를 그렇게 만나고 다니면 메세지를 그렇게 빨리 그리고 오래 답장할 수가 없을 거 같은데.. ) 아니면 사실 남자를 자주 바꾸고 다니는 프로?이신지.. 

혹시 이거 먼가 나중에 크게 한번 뜯어먹을려고 그러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지금 여행간다는게 사실인지도 확실하진 않은데.. 만약 맞다면 남자랑 가는거 같거든요.. 아마 남자가 돈을 대준거겠죠.. 얘가 자취하는데 돈이 별로 없어요.. 평소에도 심하게 알뜰하고 돈없는 티 팍팍납니다.. 여행다녀와서 그 남자 쫑내고 나한테 또 다른 한탕하려는 건가.. 근데 또 평소에는 제가 돈 낸다고 해도 끝까지 더치페이에 비싼 선물은 아예 받질 않아요.. ㅋㅋ 

얘는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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