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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둔하게 지내다가 몇몇 온플로 친해진 옵들께서 닉 다시 바꾸라는 건의에 

근 180여일을 현타와 좌골 신경통으로 개고생하다 농사당한 후기로 컴백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이냔을 알게된건 올초.
업소냔들이 많은 그 유명한 한신포차 근처 어느 술집이였습니다.

지인과 가볍게 한잔하는데, 옆옆테이블에 이쁘장한 업소삘 언냐3명이 있더라고요.
그중 와꾸가 샤방샤방한 언냐와 눈이 마주쳤는데, 이냔이 저에게 편의점에서 13만원 긁게한 룸빵
테이블 안냐였습니다.

172/50 b 외모는 역시 룸빵이라 중상급와꾸에 인공미를 더하였고,
현재는 대딩4학년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이정도 플필만 봐도 누구나 혹하시죠?
제가 제대로 혹 해서 당했습니다. 그런 어쩌다 눈마주치는 언냐에게
술을 마신 저는 그대로 들이댔죠ㅋ

결과는 일단 연락처만 교환했고 간간히 연락하다 시간나면
주말에 커피샵에서 커피만 마셨죠. 같이 밥이라도 먹고 싶어도
무용하느라 체중조절한다는 개소리에 커피만 두어번 마셨네요.

그렇게 만난후 2주간 개인적으로 바뻐서 연락못하다 오랜만에 시간약속을
잡고 술자리를 갖게 되었죠.

일단 룸빵 언냐라 남자에 대해 다 알고있기에 쉽사리 진도는 못나갔지만,
참 건전하게 와인마시고 노래방가고 롯데리아가고,

둘째날은 삼겹살 먹고 와인마시고 그러다 집앞에 바려다 주며 들어가려던 찰나
필요한거 있음 뭐좀 사줄께라는 말 한마디에..

이냔 편의점에서 13만원어치를 딱 긁데요ㅜ 장장 20분동안ㅜ

일단 싫은 내색안하고 무거운 짐들어주고 집앞에 바려다 줬죠.

맘같아서는 들어가서 개강간 스팽에 손가락장난 시키고 싶었으나, 
같은 룸빵 언냐랑 살고 곧 혼자살려고 이사갈 생각하는데 
이사가면 집에 자주 놀러오라는 말에..으흐흐흫

꾹참았네요.

그렇게 발길을 돌리고 집에 와보니,
이냔이랑 같이 술마시고 쓴 비용이 이틀동안 50이되더군요.

나름 여탑에서 프론티어 마인드로 신시장을 개척해온 깡생수가..
팔도옵처럼 헌납 호구모드는 도저히 용납을 못해서, 
본전은 뽑아야겠다 라는 생각에

그다음주 이언냐랑 또 술한잔 하고 매너있는척 스킨쉽안하고, 애간장만 태우고

개인적인 얘기로 2시간을 떠들던 찰나.

이언냐 남친이랑 헤어진지 몇개월 됐다고 가끔씩 땡긴다고 하더라고요.

그얘기 끝나기가 무섭게 술도 그리 많이 안취했는데 기습키스를 퍼부었죠...



그뒤는...... 합리적인 추론을 잘하시는 여탑옵들에게 맞깁니다.ㅋ



그렇게 기습 폭풍키스를 퍼부었고 보이는 모텔가서 긴밤 4번으로 본전 뽑았습니다.ㅋㅋ


그러나 안타까운건 저도 현타에 올만에 밤꽃향기를 맞게 해주느라 인증샷이며,

신음소리 녹음한것이며, 분명히 찍었는데... 찾지를 못하겠네요ㅜ

아무튼 본전 뽑은 깡생수는 거사를 치른 후 

그냔에게 이런 톡을 보냈습니다.


넌 나와 잘 안맞는것 같아. 우리 연락하지 말자.

나름 쫌 쿨했다 생각했는데, 카톡과 연락처 지우고 알수도 있는 친구로 뜨는거 보고

살짝 먼짓거리 했나 싶기도 하네요ㅜㅜ


머 암튼 본전은 뽑았습니다~! 

그러나 무용한여자들이 극쪼임이라는 선입견은 버려주세효~

그언냐 얼굴을 인증샷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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