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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28분 30초 이쯤부터 들어보시면 됩니다
 
 
배성재: 짤렸어?
박문성: 짜를것 같다는 얘기가 지금 나옴
배성재: 대안은 국내? 외국?
박문성: 얘기하기가 민망할 정도
배성재: 내가 받은 문자가 있는데
(박문성에게 배성재가 받은 문자 보여줌)
박문성: (문자보고)응 후보군으로 있어. 본인의 의사도 강하고
배성재: (한숨쉬고 고개를 절래거리면서) 여러분 암보험 많이 들어 놓으세요
(배성재 표정 굳어지고 심각해짐)
(피디가 배성재 문자 보고 추억의 어쩌고 함)
박문성: 아직은 모릅니다 논의를 심각하게 하고 있대요
박문성: (외국인 감독 이름 나오는 채팅창보고)외국인 감독이... 1년 앞두고 리스크가 커요
 
축구사이트에서 돌고 있는 루머로는
 
국내파 감독 3인방...... 안익수(청소년 축구 개망침), 최진철(이승우, 백승호 데리고도 수비축구), 김학범......(예전의 학범슨..)
 
뭔가 곧 결과가 나올듯...
만약 안익수,최진철,김학범 뽑으면 난리 날것같은데 어찌될지 궁금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