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미러의 기본 컨셉은 네토리 입니다.안에서의 내용이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라는 특점을 활용해서 유부녀와 남친있는 여성들을 안에서 흥분시켜 따먹고 수치심 느껴하는 여성의 모습을 보는게 특징인데요.

이런 독특하고 개성적인 컨셉 덕분에 저같은 네토리 매니아들에게는 사막속 오아시스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네토라레는 본인의 여자를 뺏기는 것에 흥분을 느끼고,네토리는 남의 여자를 뺏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 취향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인 SDMU-545는 남편과 함께 온천에 놀러온 유부녀를 꼬득여서(...) 마사지를 하다가 줄로 포박하고 따먹는 내용 입니다.

등장하는 유부녀는 총 네명이며 와꾸 자체는 혼혈 느낌이 나는 두번째 유부녀가 괜찮은 것 같구요.그러나 저는 사진으로 올린 네번째 유부녀가 뭔가...순진한 유부녀가 성욕에 점점 타락하는 느낌이 들어서 가장 꼴렸습니다.

영상의 흐름 자체는 비슷합니다.유부녀의 양팔을 뒤로 묶어서 포박한 뒤...여자 마사지사가 점점 유두를 자극하여 흥분시킨 뒤,남자 관리사가 앞에서 클리를 가지고 장난치다가 똘이를 삽입...합니다.

영상도 꼴릿미가 있지만,어느정도 일본어 히어링이 되는 분이라면 여관리사가 종종 외치는

"지금 밖에는 남편이 있는데 아내는 이렇게 남자한테 올라타서 허리를 돌리고 있네요~~??" 라던가

유부녀들의 "이,이것도 마사지 입니까..??" 라는 멘트들을 듣는 순간 골림도가 대폭 상승하니 주의;;

최근 출시되는 매직미러호는 점점 매너리즘이 심해지고 기획력도 안좋았는데 간만에 장타 한방 날린 느낌입니다.짜고 하는 것을 알고 보는데도 이렇게까지 흥분시킨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영상관 링크 - http://www.500yt.org/sbbs/action.do?bo_table=board60&wr_id=1052008&sca=&sfl=wr_subject&stx=sdmu&spt=0&page=1&mb_id_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