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쪽 일손이 부족해서 계약직으로 남직원 한명, 여직원 한명을 뽑으려고 면접을 봤는데

너무너무 이쁜 처자가 지원을 했더군요

대학 졸업하고서 그래픽 디자인회사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관두고 유학준비한다는데

들어올때부터 말할때, 웃을때...일어서서 나가는거 까지...아흐..

일본 여배우 중에 아야카 미요시라고 아시나요???

서구적인 얼굴과 훌륭한 몸매를 가진 20살 처자죠

그 여배우 싱크로율이 90%이상 되더군요

남직원은 힘좋아보이는 넘으로 한명 뽑아놨고, 여직원은 이 처자로 몰아가려고 하는데

마케팅 실무자들이 자꾸만 뿔테안경쓴 말많은 여자를 뽑으려고 해서 제가 태클거는 중입니다

꼭! 이 처자를 뽑아서 사무실안에 앉혀놓고 싶네요..ㅋ

이런 여직원이 사무실에 있으면 매일같이 일찍 출근할 수 있을듯

뽀얀 얼굴에 완전 갸름한 달걀형, 오똑한 코, 크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뽀얀 피부, 167~8정도의 키까지..

근데 어려서부터 홍콩에서 사람들에게 좀 차별(?)을 당한 기억이 있는지

자기는 홍콩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아버지는 대륙 광동사람, 어머니는 태국사람이라고 실토(?)를 하더군요

아마도 이 처자 컴플렉스인거 같은데..

이 정도 외모면 컴플렉스가 아니라 복받은거라고 말해주고 싶엇습니다

역시 혼혈이 진리이구나 싶었네요

아...아직도 심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