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남기네요..
요새 즐달과는 거리가 멀고, 매번 술 마시고 노래방 호구로 전락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도 거의 매일같이 가는 단골 노래방에 갔습니다.

제가 지명으로 삼고 있는 상주 아가씨가 출근을 안했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께 보도 아가씨 불러달라고 했지요..

흠... 예전에 룸에서 떡친 아가씨를 보내준다고 하네요?

이 아가씨는 스킨쉽에 관대합니다..

누구한테나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한테는 무지하게 관대해요..(참고로, 이 아가씨는 15번 이상 본 거 같아요 ㅎㅎ)

1:1로 놀면 보지 골뱅이 파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좀 잘 대해주면 떡도 가능합니다..

결론은..어제는 생리 중이라고 해서 입으로 해주겠다고 하네요..

술 마셔서 그런지 잘 안 나오는데도 열심히 해주다가 힘들다고... ㅎㅎㅎ

그래서 혼자서 자플하다가 쌀 때 되니 입으로 받아줬는데..

그걸 꿀꺽하네요.. 살짝 놀랐어요...ㅎㅎㅎ

여튼 간만에 노래방에서 입싸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거의 매일같이 가는 단골 노래방인데다가 둥기들 무서워서 후기 작성은 못하겠네요 ㅠㅠ

그럼, 회원님들 모두 아무쪼록 즐달하시고.. 남은 한 주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