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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14:22

버디랑게 조회 수:2,490 댓글 수:21 추천:0






골로프킨은 1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타이틀전에서 다니엘 제이콥스(30, 미국)에게 12라운드 종료 3-0 판정승했다.

상대 제이콥스는 32승 1패의 WBA (정규) 미들급 챔피언이었다. 185cm 키에 29번 KO로 이겨 KO율이 90.6%나 됐다. 1라운드에 14번 KO승 했다.

2011년 5월 뼈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골육종에 걸려 선수 생활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그는 암을 이겨 내고, 2012년 10월 돌아와 조시 루서란에게 TKO로 꺾어 건재를 자랑했다.

실력과 정신력 등 모든 면에서 골로프킨의 호적수였다.

골로프킨은 1라운드 링 중앙을 잡았다. 잽을 앞세우며 서서히 전진했다. 제이콥스는 사이드 스텝을 밟으면서 잽으로 골로프킨의 접근을 견제했다.

서로의 펀치력을 잘 알고 있는 두 선수는 최대한 상대를 경계하며 탐색전을 펼쳤다.

선제공격하는 쪽은 골로프킨, 제이콥스는 카운터 공격 타이밍을 노렸다. 제이콥스는 3라운드 공격하고 클린치하려는 골로프킨의 안면에 왼손 펀치를 맞혔다.

하지만 골로프킨은 위축되지 않고 곧 반격했다. 4라운드 오른손 펀치 두 방을 제이콥스의 얼굴에 터트렸다. 제이콥스가 엉덩방아를 찧고 다운됐다.

그런데 쉽게 무너질 줄 알았던 제이콥스가 꺾이지 않았다. 오히려 거세졌다.

5라운드부터 오소독스(오른손잡이)와 사우스포(왼손잡이) 자세를 자주 바꿔 가며 흐름에 변화를 줬다. 기다리기만 하다가 먼저 공격하는 횟수를 늘려 갔다. 잽과 훅 등 다양한 연타를 날렸다.

제이콥스가 움직이면서 스피드를 내세운 펀치 연타를 먼저 뻗으니, 골로프킨이 공격 기회를 잡기 힘들었다.

전진하며 틈새를 찾는 골로프킨과 빠른 펀치 연타로 유효 타격으로 점수를 따는 제이콥스의 백중세가 계속됐다.

12라운드를 마친 뒤, 판정은 골로프킨의 3-0 승리. 그러나 제이콥스를 압도하지 못해서인지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다. 승리를 예감한 제이콥스는 크게 아쉬워했다.

골로프킨은 미들급 세계 최강자다. KO율이 약 91%나 되는 돌주먹이다.

2008년 6월 8라운드 경기에서 아마르 아마리에게 3-0 판정승한 뒤, 무려 23경기 연속 (T)KO승 행진을 이어 오다가 오랜만에 판정까지 갔다. 4번째 판정승인데, 12라운드 판정 승부는 처음 경험한다.

골로프킨은 한국계 어머니와 러시아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라이트미들급 금메달, 2003년 방콕 세계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미들급 금메달, 2004년 푸에르토 프린세사 아시아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미들급 은메달을 차지했다.

2006년 5월 프로로 데뷔해 무결점 전적을 쌓기 시작했다. 2010년 8월 WBA 미들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고 4개월 뒤인 12월 통합 챔피언벨트를 따내 첫 세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IBO, IBF, WBC에서도 왕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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