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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 19:25

blackdog13 조회 수:6,039 댓글 수:75 추천:0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어릴적부터 여자사람 친구에게 못할말을 한거겠지요?

이번 주 아니면 시간이 없는데....

여자사람친구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 드리자면 서로가 연애상대를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것도 다 보았던 사이고

이 친구랑 몇몇 친구들과 여행도 같이 다니며 같은 방에서 둘이 잔적도 있고(잠만)

성인이 되서 슴업했다고 자랑하며 만져보게 해주었어도..만지면서도 "오~ 좋네 의학이란게 참..." 이러면서

웃고 떠들었던 친구였고,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결혼도 한번 했던 친구입니다.

제가 앞으로 최소 1년이상 해외에 나가서 살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주변인들이랑 만나서 얘기하던 어느날...

이 친구도랑도 둘이 만나서 얘기하게 되었죠..

서로의 연애사부터 집안가정사까지 모르는게 없는 친구라서 한 차례 수다와 커피한잔을 하고

집에 바래다 주러 갔었습니다.

근데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제 입에서 

"나 이제 가는데 다음주에 너랑 한두시간정도 같이 보내고 싶다" 라고 했더니

여사친은 암 생각없이 "그래 가기전에 다시한번 보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얘기를 했죠....

"너도 내성격 알겠지만 하고싶은말 담아놓는 성격이 아니라서 얘기하는거다....한두시간 커피마시자는게 아니다. 

        너랑 하고 싶어서 한 얘기다..."라구요... ( 미친건가요??^^;;)

그랬더니 "아니 그게 갑자기 무슨소리냐며.... 네가 어떤 성격인지도 알고 허튼생각으로 말한게 아니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않냐.." 라고 하더군요..

저는 다시 한번 얘기했죠 "난 그런거 모르겠고.. 난 너랑 하고싶어서 얘기한거니 생각해보고 다음주에 보자!"며 일단은

얘기를 정리하고 돌아온게 지난주 였네요...

앞으로의 일은 느낌상 둘중에 하나 일거 같은데..... 

아예 연락을 피하거나 아니면 간단하게 전화로만 연락을 하고 잘 갔다오라고 할거같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어찌되건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내심 반전이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짱구를 이리저리 굴려봐야겠네요... 며칠 안남았으니...ㅎ

소설쓰지마라고 하시는 분들 계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어디 누구랑 상의할곳이 없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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