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놈이 있습니다.

이친구는 항상 술마실때 와이프를 데리고 옵니다.

와이프도 차라리 술마실거면 그자리에 본인도 가겠다고

굳은 의지에 자주 같이 술을 마시죠

친구 와이프는 얼굴은 보통이지만 몸매는 좋은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부녀지만 짧은치마를 자주 입는 편이구요

항상 술자리에서 보면 바지입은적은 거의 없었던거같네여

한가지 문제점은 술이 좀 과해서 취한다 싶으면 다리를 쩍벌로

벌리고 그냥 잡니다 ㅎㅎㅎ 더웃긴건 남편이 챙겨야되는데

남편도 그냥 취해서 오락가락 ㅋㅋㅋ

미안한얘기지만 재수씨 팬티 술마시면서 여태껏 많이 봤구요

자켓같은걸로 덮어주곤합니다

어느날 친구랑 단둘이 술먹다가 어쩌다가 그런 얘기가나왔는데

본인도 다 알고있다고 하더군요 와이프 술취하면 쩍벌되서 팬티 다 보이는거

그런문제로 몇번 싸웠다고 하는데 괜히 미안해집니다.

근데 친구는 오히려 저희한테 미안해하네요

고맙다 친구야 앞으로 재주씨랑 술 자주 먹으러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