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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3:13

라사리아 조회 수:2,878 댓글 수:2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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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지난 22일 방영된 SBS <꽃놀이패>의 한 장면. 조세호 씨와 강승윤 씨가 서장훈 씨 집에 묵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잠은 거실에서

-트렁크는 집 밖에

-가급적이면 볼일은 밖에서 해결

서장훈 씨가 지켜야 할 규칙을 알려주자 모두들 경악합니다.


“동생이 짐을 갖다 주러 왔는데 제가 집 밖까지 나가서 받아왔어요. 어머니는 저보고 정신병원에 가보라고 매일 말해요.”

- 서장훈(SBS ‘힐링캠프’ 2015년  202회 )

그는 가족조차 자기 집에 단 한번도 들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서장훈씨의 특이한 생활모습이 방송된 이후 온라인에선 다소 공격적인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허지웅 씨의 ‘지나친 깔끔한 습관’역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친구가 오자 음식이 쇼파에 튄다며 비닐을 씌웁니다 


여행할 땐 자신의 샤워기 헤드를 늘 갖고 다니며 바꿔끼어 씁니다.  

 

두 방송인 모두 결벽증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검색어까지 갖게 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자신의 특별한 생활습관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땐 이러지 않았다. 최고의 자리를 계속 지키고 싶어 이런 징크스에 …매달리면서까지 전설이 되고 싶었다.”- 서장훈(2015. 8.8. ‘스포츠동아’)

서장훈 씨는 완벽하게 자기 관리를 해야 경기가 잘 풀린다는 생각에 이런 버릇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를 오래 지켜본 한 기자는 이렇게 설명합니다.“결벽증이라기보다는 직업병이다. 톱스타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니까 항상 자기관리에 철저했다.”- 채널A 이언경 기자(2016. 2.  1 ‘풍문으로들었소’ )


허지웅 씨는 대학시절 고시원에서 고학하면서 청소에 집착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깨끗이 정리하지 않으면‘벽에 걸린 물건이떨어져 자다가 죽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깔끔한 습관도 때론 성공비결이 되곤 합니다.“이러한 청결과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매사에 철저하고 노력하는 타입입니다. 성공한 사람 중 이런 강박성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이호분 연세누리정신병원 의사 (2017. 1. 19 ‘국민일보’ )


조선 21대 왕영조 -탕평책 실시하고 속대전 편찬해 정국과 민생을 안정시킨 업적


미국의 유명사업가

하워드 휴즈-1920~50년대 할리우드 

영화계를 이끈 억만장자 -영화 ‘에비에이터’의 실제인물


역사적인 인물 중에도 지나치게 깔끔한 습관을 갖고 있던 분이 적지 않습니다.

남다른 깔끔함 때문에 눈총 받는 사람들.


‘결벽증’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보면 그런 습관을 갖게 된 그만한 이유가 있고 그 덕에 훌륭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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