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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조건녀후기 사진과 신음소리에 대한 생각을 풀어볼까 합니다.
제 후기는 아니고 다른 분의 후기입니다.


후기글 링크: http://www.500yt.org/sbbs/action.do?bo_table=board43&wr_id=926773&page=0&sca=&sfl=&stx=&spt=0&page=0&cwin=#c_927072


본인은 어제, 안마 업소를 다녀왔습니다.
자괴감과 열등감을 견딜 수가 없어서.

열등감을 증폭시킨 동기 첫번째는
명절 쇠러 시골집에 갔는데
거기 온 한살 어린 사촌동생이 좀 잘 생기고, 여자도 많아요.알고는 있었지만,
오랜만에 사촌동생이랑 꼬꼬마들 데리고 즐겁게 보낸 시간은 둘째치고
"여자많은"사촌동생의 그 얼굴을 보니 맘 한편으론 참 고통스럽더라고요.
나는 23살에 섹스 경험은 단 1회인데..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더랍니다.
동생 옆에 누워 페북 하는 거 흘깃보는데 쟤는 아까 보여준 여자 말고도 더 이쁜 여자도 많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약 30분 전에 내 여사친의 기구한 썰(사기 당한 썰 폭행당한 썰)을 풀면서 얼굴을 보여줬더니 빻~빻~ 거리던 동생의 말투가 떠올랐지요. (얼굴 빻았다 라는 뜻.)
여사친. 여자라도 그냥 친구일 뿐인데, 이쁘고 못생긴걸 따지는게 중요하냐마는,
그 날은 중요했습니다.


두번째 동기는
그 열등감에 설 쇠고 집에 올라오자마자
업소들을 미친듯이 찾는 와중에
바로 저 조건녀 후기를 본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웠습니다....
저 여자애는 알아서 남자들이 찾아오는데
나는 뭔가.
직업으로써의 섹스는 즐기는 것과는 그 맥락이 다르겠지만,
소위말하는 '업소녀'들이 부러울정도로 난 섹스에 목말라 있었고
후기들을 읽을수록 미친듯이 괴로워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안마를 간 것이지요
...
사람이 무언가 맘에 드는 걸 찾으면....
자기 걸로 만들고 싶어하거나
그걸 토대로 자신의 방식대로 응용해서
추구하는 이상향의 형태에 맞게 새롭게 만들죠?
저는 음악이나 음향, 사운드스케이프등을 좋아하는데
어떤 걸 들어도 저 조건녀 후기를 읽고나서 드는 감정만큼
이런 격한 감정이 찾아온 적은 없었어요.
맘에드는 음악을 찾으면,
음원을 사지 않아도 그냥 듣거나, 공연을 가거나, 직접 연주를 해보면 됩니다.
그 음악의 소리를 내가 완전히 재현해 내진 못하더라도, 리믹스를 해보면 그만이죠.
더 나아가면 그 음악을 만든 사람과 같이 콜라보 작업을 하는 정도가 있겠습니다.
근데 저 조건녀는?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요?
저 디지털 음원속에 들어있는게 조건녀의 전부가 아니다.
후기에 써있던 그녀의 마인드와 외모, 몸매 등등.
미친듯이 갖고 싶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작곡처럼, 내 방식대로 새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죠.
또 한편으론 억울해집니다.
나도 누군가를 만족시켜주는 사람이
아니 성姓이 되고 싶다.
진정한 남자가 되고 싶고, 여자도 되고싶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여자가 되는 상상을 자주하나 봅니다.
물론 여자라고 누구나 좋아해주는 건 당연히 아니죠
하지만 업소에서 일하는 사람을 보면 대부분이 여자고,
이 기형적인 성 비는 또 다시 날 자괴감에 몰아넣습니다.
그걸 떨치기 위해 안마방에 간거였는데...
뭐 좋았어요. 다행히  안마녀한테 집착이 생기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저 조건녀의 신음소리만 들으면 생기는 묘한 불쾌감도 씻겨지지 않더군요.
저 조건녀가 내는 신음이 가식일지언정 스스로 임해서 내는 신음이란 사실은 바뀌지 않지요.

저 조건녀를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 걸까요?
저 신음 만큼 날 흥분 시키는 음원은 없었는데
한편으로는 또 왜 이렇게 불쾌한 걸까요???


전 소리를 좋아합니다. 비가오면 녹음기를 들고 가끔 녹음하러 나갑니다.
찜질방도 좋아해요. 가서 뜨신 물에 몸을 담그고 물을 지긋이 바라보면서
물이 되면 어떤 느낌일까, 하며 망상에 빠지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물이 되보고 싶었던 적은 없어요.
정해진 형체없이 흐르는 느낌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지만,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 신음소리는 다릅니다.
갖고 싶습니다. 저 파일만으론 부족합니다.

남자로써 저 여자와 해보고 싶기도 하고
제가 저런 신음을 낼 수 있는 여자가 되어
남자를 만족시켜 주고 싶기도 합니다.
왜냐면 전 23년동안 일방적인 짝사랑만 해봤거든요.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죠 씁쓸합니다.

저게 조건녀라는 것도 씁쓸하고
저런 여자랑 못해봤다는 것도 씁쓸하고
난 저런 소리를 못낸다는 것도 씁쓸하고.

그래서 제가 업소녀관련 컨텐츠를 좋아하나 봅니다.
모든 손님을 만족시킬 순 없겠지만,
위대한 봉사자가 되어 좃을 흔들 수 있는 히어로에 버금가는 그 능력.
멋있어요.
제가 아까 안마 갔다고 했었지요?
안마는 원래 여성상위가 기본이라는데
전 정상위로 했습니다. 심각한 음경만곡이거든요.
85년생 업소녀가 진심으로 걱정해주더라구요.
너 이렇게 고추 휘어있으면 섹스 어렵고 다칠수도 있으니까 꼭 수술하라고.
하....전에 오피녀는 암말도 안했는데.
원래 안마녀는 역립 안받아주는데 제 뭐같은 만곡증좆을 보고도 받아줬죠.
날 빠꾸먹이면 돈 못받으니까 그런 것도 없진 않겠지만
참 다행이고 날 걱정해준게 고맙다고 생각되네요.
맨날 남자것만 보고 사니까
하도 특이한 내 그것이 얼마나 이상한지 설명하지 않고는 못 넘어가서 그런거겠지만,
아무튼 전에 봤던 오피녀보다는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영등포 문래예술공장에 갈 일이 생기면
뒷골목 집창촌을 거닐며 절 부르는 소리를 녹음해봐야겠어요.
얼마전에 공연을 본 후 집창촌거리로 가봤는데
불 켜진 곳이 한곳도 없어서 그냥 온게 아쉽네요.
거리 소음만 녹음할게 아니라 직접들어가서도 한번 얘기해 봐야겠습니다.


저 조건녀에 대한 환상은.. 어떻게 생각해야 될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꿈에서나 그리던 완벽한 신음인데..
언젠가 저도 서로를 만족시키는 섹스를 할 수 있는 여자를 찾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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