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면서 궁금한이야기Y란 프로를 봤는데..

마침 부평묻지마폭행한 가해자 년놈들이 나오더군요.

난 SBS제작진이 들러붙어서 촬영한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불구속처분받은 그 가해자새끼중 하나가

제작진한테 자기들이 억울하다고 자기들 이야기도 내보내달라고 출연신청?한거라는데서 일단 벙찌고..

그 가해자새끼왈, 술취해서 기억안난다.

근데 묻지마폭행아니다. 그쪽이 먼저 때렸고, 우린 반격한거다. 우리도 맞았다.

그래서 전문가와 CCTV확인결과 먼저 때린것도 그 가해자새끼들이고,

피해남성이 가해자 남성을 발로찬건 가해의 목적이 아니라 자기 여자친구가 밟히고 있으니,

방어를 위해 밀어낸거지 가해로 볼수없다고 했는데도, 끝까지 쌍방폭행이라고 우기는데..

아 역시 답없는 새끼들이구나..

그리고 그 가해자년놈 친구란 걸레년하나 나와서 하는소리..

자기도 할말있다. 피해자측이 가해자 잡아달라고 영상풀어서 내친구 신상 다털렸다.

이거 인권침해아니냐? 명예훼손아니냐.. 이 개지랄..

아 정말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면 네명이서 사람을 그렇게 패놓고,

자청해서 방송에 나와서 그런 개소리를 할수있는지..

도무지 제 상식으론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