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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3 16:44

라스피로 조회 수:1,314 댓글 수:17 추천:0

올해 33살이고 직장인입니다. 소개팅을 요새 자주하는데요.

일단 4번째 소개팅인데 여자가 29살이고 이화여대졸업에 이번에 고려대 대학원 입학했습니다. 3월부터 개강이구요.

어머니 친구분 소개로 만났는데.. 학교가 저러다보니 공부만 하고 자란줄알앗고 먼가 순둥이에 반듯한

모범생이겠거니 하고 편견을 가졌었는데 만나보니..

술을 엄청 먹는 여자네요. ㅋㅋ 것도 소주는 안먹고 와인이랑 사케만 먹습니다. 주량도 상당하구요.

저번주 토욜에 한번 만나서 3-4시간 술먹고 레스토랑서 얘기 잘하고 헤어졌고 이번주 토욜에 다시

애프터 잡았는데~머 아직 이제 시작이라 계속 볼지안볼지 모르지만..전 이상하게..

한번 여자를 만나게되면 톡이나 문자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집착하고 너무..나 쉽게 정들어버리고 상처받는 스타일이라. 벌써부터 걱정 반 더구나 외로움까지 다가오네요...희안하게.

항상 이럽니다. 연애경험이 너무 부족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해서 자라서 그런가 애정결핍은 당연히 있는것 같고..

여자애가 공부하는애라 톡답장이 상당히 느린편인데..혹시나 나한테 관심이없나 싶기도 하고 괜히 벌써

부터 차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들고..소심하고 걱정이 워낙 많아지네요.

일단 2번째 만남을 가져봐야 알겠지만..괜히 여자한테 정들어서 나만 상처받고 차이지는 않을까 벌써부

터 걱정이 앞서네요. ㅋㅋ항상 그래도 소개팅을 하면...2번째 애프터까지는 받아내지만 계속 인연이 이어지지못하고 소개팅이 흐지부지되네요. 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일단 잘하고 싶은데..괜히 걱정도 되서 두서없이 주절거려봅니다..

2번째 만남도 술을 많이 먹을듯한데 차를 가져가야 할까요?말아야 할까요?가져가자니 술을먹게되어서

차가 거추장스럽고.. 안가져가자니 여자 끝나고 돌아가야할때 어케 데려다줘야할지 고민이고(서울서 만나고 여자집은 남양주.)

에효 먼생각이 이리많은건지..소심한것도 팔자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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