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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0 02:30

더러븐몸 조회 수:2,667 댓글 수:7 추천:0

1. 연옥 인생 (30대 남)

백수
스팩없음 돈없음 차없음 부모님집에 얹혀살음.
눈치보면서 집에서 빈둥거리며 인터넷과 게임으로 하루하루를 보냄.
연애는 해본적없고 할수도 없음.
이유야 스팩없고 돈없고 집에서 인터넷만 하다 돼지가 되었기때문.
딱히 괴로운일은 없지만 부모님께 눈치보이고
부모님의 용돈이 언제까지 이 잉여생활을 써포트 해줄지 걱정스러움.


2. 지옥의 문앞에 선 인생 (35 여자)

회사원 월급 이백.
20대때 수많은 남자를 차고다녀서 본인이 미인이라 생각함.
본인이 노처녀로 버림받을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음.
그러나 지금은 이상하게도 들이대는 남자가 없다.
선자리조차 잘 안들어오는 현실에 직면.
지나가는 탱탱한 20대 여자를 보면 이유없이 화가남.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으려 옷과 화장품 취미활동에 모든돈을 쏟아부음
언젠간 훈남 고소득전문직이 신데렐라처럼 자길 대려갈것이기 때문에
외모관리거 첫째요 저축은 필요없다고 생각.
얼마전 나갔던 듀오 노블레스는 여탕이라 실망해서 환불을 요청하려다 말음.
점점 다가오는 "상장폐지"라는 엄중한 현실앞에 희망의 촛불은 점점 꺼지고....



3. 지옥 인생 (35세 남)

월급 삼백의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
20대에 돈도없고 차도없던 그는 김치녀들에게 수도없이 차이고 다님.
30대에 취업에 성공하자마자 없던여자친구가 기적처럼생김.
우리는 천생연분이라며 바로 결혼해서 아들딸 한명씩 낳음.
육아를 이유로 부인은 집에서 애를보고
집사느라 낸 빚 일억 오천은 갚을 희망이 없어보임.
직장에서는 현실 미생을 찍고 있어서
좆같아서 때려치고 도망치고싶다는 생각이 하루 백번은 들지만
이미 가족이란 덫에 걸려서 빠져나올 희망은 1프로도 없이
하루하루 마음 맞지않은 사람과 부딛치며 지옥인생을 보냄.
모든게 가족탓이라지만 회사에선 야근 회식 때문에 정작 가족 얼굴보기 힘듬.
하루 용돈이 오천원 허락되어 담배한갑 음료수 한캔을 사먹지만 담배값이 올라 그것도 어려울듯
얼마전 정기 건강검진이 나쁘게 나왔으나 혹시 큰병이면 회사그만두고 가족전체가 거지가 될까봐
재검도 못받고 그냥 잊으려고 애씀. 운동할시간은 물론없고 하루걸러 마시는술로 간수치는 이미 100이 넘음. 얼굴은 술과 과로에 찌들어 거무튀튀하고 배가 튀어나옴. 최근엔 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짐.
어디부터 잘못되서 이지경이 됐는지 곰곰히 생각해봐도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잘못한것이 없음. 자긴 분명 평생을 노력했는데 왜 노예가 되었나??
꿈에서 부처님이 나타나서 전생 업보로 조선에서 태어났다고 말씀해줌.
아침 6시반 알람소리에 깨어나서 그제서야 이해하며 눈물흘림.



4. 천국인생 (35 남)

학창시절 공부열심히해 자기 기술 가진 프리렌서.
독신주의자이나 연애는 자주 매번 다른사람과 한다.
돈을 버는기간에는 편하게 일하고
쉴때는 여행을 다니거나 취미활동을 함
일년중 6개월 이상을 취미활동과 해외여행등으로  쉬지만 
부양가족이 없으므로 돈이 부족하지 않다.
그는 남의 눈치를 보지않기때문에 차나 집등 사치품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더욱 돈이 남는다.
취미활동과 운동등을 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주변에는 항상 여자가 많이 꼬인다.
독서로 교양을 쌓은 그는 성격도 긍정적이며 쾌활하고 항상 유머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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